교통사고 10대0 합의금 300만원 무조건 받는 방법 자동차사고 100대0 합의금 

교통사고-10대0-합의금-300만원-무조건-받는-방법-썸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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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10대0 합의금 300만원 무조건 받는 방법 자동차사고 100대0 합의금 

교통사고 10대0 합의금 300만원을 무조건 받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미한 사고라서 얼마 못 받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아닙니다.
경미한 교통사고라도 합의금을 300만원 이상 받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바로 제가 4월에 있었던 교통사고를 통해서 300만원의 합의금을 직접 받은 증인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고 2주 뒤에, 처음 제시받은 금액은 터무니 없는 100만원이었습니다.
적정 금액 수준 이상이면 그냥 합의하고 빨리 끝내려고 했는데, 기분이 나빠져서 끝장 대응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아래는 증거 사진입니다.

교통사고-10대0-합의금-받은-금액

다만, 이 방법은 과실이 100대0, 즉 내 과실이 없는 경우에만 해당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저는 2번째 순서로 유턴을 하고 있었는데, 3번째 차량이 순서를 지키지 않아 유턴 도중 멈추게 되었습니다.
한바탕 욕을 쏟아 내고 클락션을 울리고 출발을 하는데 갑자기 4번째 유턴 차량이 저를 보지 못하고 제 후미를 들이 받았습니다.

교통사고는 과실여부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보험사에서는 각자 담당하는 운전자의 과실을 줄이기 위해 서로 싸우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당연히~ 10대0으로 무과실 인정을 받았습니다.

제 자동차보험사는 현대해상이었고 상대방 보험사는 KB손해보험이었습니다.
제 보험 담당자는 사고 경위를 듣고 찍어놓은 사진들을 보더니,
통상 100대0 사고가 많이 없지만 이 사고는 무조건 100대0이라고 안심을 시켜주었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왈가왈부 없이 100% 과실 인정되는 경우는 뭐지?”하고 궁금하실 겁니다.
그 내용은 ▶클릭◀하시면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교통사고 10대0 합의금 3가지를 기억하세요

그럼 이어서, 교통사고 10대0 합의금 무조건 300만원 받는 방법에 대해서 이어 작성하겠습니다.
합의금을 잘 받기 위해서는 다음의 3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1. 빠른 합의는 없다. 최대한 느긋한 마음 갖기(최소 3개월)
  2. MRI, CT 장비가 있는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병원 가기
  3. 내가 다니기 편하고 마음 가는 병원 고르기

위 3가지를 염두하면서 보험사에 대응한다면 교통사고 10대0 합의금 300만원 받기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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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빠른 합의는 없다. 최대한 느긋한 마음 갖기(최소 3개월)

우리는 보험사에게 당장 돈에 절실한 모습을 보이면 안 됩니다.
보험사는 갑자기 생기려고 하는 현금 앞에 흔들리는 사람을 아주 좋아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보험사가 던지는 미끼를 아주 잘, 덥석 물기 마련입니다.

합의를 시도하는 보험사는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나이, 차량, 월수입(입원을 하지 않으면 모를 수도 있습니다), 집주소 등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전제로 보험사는 우리를 살살 꼬셔오기 시작합니다.

수입이 적거나, 타고 다니는 차가 별 볼일 없거나, 집값이 싼 동네에 살고 있는 사람은 보험사가 공략하기 아주 좋은 사람입니다.
이 세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피해자라면 보험사는 뒤에서 쾌재를 부르고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들은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지는 돈이 너무 반가운 것을 숨기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장 100만원, 200만원에 급급해 하는 사람들에게 보험사가 딱 100만원, 200만원 정도를 제시하면 옳다구나 합의를 하려고 듭니다.
실상 내가 받을 수 있는 합의금은 500만원이 넘을 수도 있는데  말입니다.

반면에 고소득자이거나, 고가의 차량이거나, 집값이 장난 아닌 동네에서 거주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보험사가 접근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아니, 사실대로 말하자면 보험사가 아니라 피해자가 보험사를 상대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위 세가지 중 한가지라도 충족하는 경우(카푸어 빼고)에는 갑자기 생기려고 하는 합의금에 대해 시큰둥한 반응을 보입니다.

물론, 시큰둥하기 보다는 “아싸, 꽁돈” 정도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시간 여유를 길~~게 가져가며 치료에 전념합니다.
보험사가 합의를 권하는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거나, 받아도 “에~ 저는 치료를 좀 더 받아야 할 거 같네요~”하면서 끊기 마련입니다.

이 극명한 케이스에서 도출되는 내용이 바로 무엇일까요?

네, 합의에는 관심 없는 것처럼 여유롭게 행동하라는 것입니다.
사고 이후에 상대방 보험사측 대인 담당자에게 전화는 반드시 옵니다.
처음에야 모르는 번호니까 받는다고 치지만, 번호를 알게 된 이상 다음부터는 아래처럼 대응하셔도 좋습니다.

상대측 대인 담당자 대응방법

  • 3번 중에 1번 받기
  • 합의 얘기가 나올 거 같으면 피하기
  • 1년 뒤에 합의하겠다고 말하기
  • ㅇㅇㅇ원(상식선보다 왕창 부르기) 밑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기

등으로 대응하시면 됩니다.

이러한 방법들로 일관되게 대응하시면, 담당하는 대인직원이 점점 높은 사람으로 바뀌게 되고 부르는 액수가 높아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서 “왜 시간을 끌면 끌수록 합의금 액수가 높아지는거지?”라며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경미한 교통사고 합의금은 크게 아래 4가지 항목을 고려하여 산정되기 때문입니다.

교통사고 합의금 산정 4가지 항목

  • 휴업 손해비
  • 위자료
  • 교통비
  • 향후 통원 치료비

그리고 입원을 해야 합의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물론 맞는 말이지만, 통원치료로도 충분히 만족할만한 합의금을 받아 낼 수 있습니다.

꾸준한 통원치료 내역이 중요한 이유

교통사고-10대0-합의금-부상등급-및-위자료

그렇다면, 월 소득 300만원인 사람이 10일 동안 입원치료를 하고 일주일에 두번씩 6개월간 통원치료를 받는 경우를 대충 계산해보겠습니다.

  • 휴업손해비: 300만*10/30*0.85=85만원
  • 위자료: 15만원
  • 향후 추정 치료비: 80000*2*26=416만원
  • 교통비: 8000*52=41.6만원
  • 총 금액: 약 557만원

여기서 통원치료기간을 1년으로 늘리게 되면 향후 추정 치료비가 무려 832만원이 산정이 되고, 총 금액은 약 1015만원이 됩니다.

보험사에서는 차라리 이 돈을 지불할 바에 300만원의 합의금을 제시하고 마무리하고자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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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RI, CT 장비가 있는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병원 가기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아무리 경미한 사고라도 뼈나 근육에 나도 모르는 충격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보통 목, 어깨, 손등, 발등, 허리, 무릎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복합 관절 부위는 되도록 초기에 제대로 된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픈 부위를 자세히 진단하기 위해서는 MRI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 이러한 진료 장비가 없는 병원으로 가게 되면, 나중에 정밀 진단이 필요할 때 진료의뢰서를 작성하는 등의 번거로운 일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내 몸을 위해서라도, 미래의 나를 위해서라도 교통사고 이후 처음 찾는 병원은 꼭 CT 이상 급 장비를 갖춘 병원에서 초기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 역시도, MRI를 갖춘 정형외과에 가서 MRI를 찍었습니다.

또한, 향후 추정 치료비는 상급 병원일수록 당연히 비싸고,
비싼 향후 추정 치료비는 우리의 합의금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입니다.
다음의 비싼 순서대로 나열한 병원 종류입니다.

  • 국내 1 Tier 종합병원(삼성서울, 서울대, 서울아산, 연세 세브란스 등)
  • 대형 한방병원(자생 등)
  • 2 Tier 종합병원
  • 중대형 한방병원
  • 종합병원
  • 중소형 한방병원
  • 일반 의원

보통 중소형 한방병원만 되더라도 일일 치료비가 7~8만원에 이릅니다.
중소형 한방병원이 6번에 위치하는데 그 위는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다만, 매번 1 Tier 병원으로 통원치료 다니기는 불편하니 다음과 같은 조합으로 병원을 다니길 추천합니다.

  • 진단: 국내 1 Tier or 대형 한방병원(자생 등)
  • 치료: 대형 한방병원 or 2 Tier 종합병원

3. 내가 다니기 편하고 마음 가는 병원 고르기

MRI를 갖춘 병원을 가는 게 좋다고해서 무리해서 가기 힘든 곳의 병원을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합의금의 액수를 늘리기 위해선 대인 담당자에게 내가 얼마나 병원을 주기적으로 잘 다니는 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보험사 대인 담당자는 통원 치료 기록을 열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통원 치료 횟수 역시 향후 추정 치료비 항목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귀찮더라도 우리의 몸을 위해, 미래의 나를 위해, 우리의 합의금을 위해 꾸준하게 병원을 다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병원이 멀거나 가기 복잡하면 안됩니다.
꼭 MRI를 찍을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면 가까운 병원을 빠지지 않고 주기적으로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최소 중소형 한방병원 이상으로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의원은 일일 치료비가 얼마하지 않아서, 일반의원 2~3번 다니는 금액이 중소형 한방병원 1번 다니는 금액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향후 추정 치료비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못하기 때문에, 1회 치료 금액이 큰 중소형 한방병원 이상 다니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론

자 이제 3줄로 결론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 시간이 곧 돈,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돈에 궁핍한 사람처럼 보이지 말자
  2. 진료는 1 Tier 병원에서, 치료는 중대형 한방병원급에서 꾸~준하게 받자
  3. 보험사 대인 담당자와의 통화는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여유롭게 하자

위 처럼 알려드리는 정보대로 행동하신다면 반드시 저처럼 300만원 이상의 합의금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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